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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의회  Daejeon Seo-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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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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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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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손도선 의원, 둔산선사유적의 의미와 활용 방안」 토론회 개최 대전서구의회 2024-08-23 45
첨부파일
○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월평1·2·3동, 만년동)은 23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둔산선사유적의 의미와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 둔산선사유적지는 대전 서구 둔산동 일대에 위치한 선사시대 유적으로 1991년 발견되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한곳에서 구석기와 신석기, 청동기 시대의 유물들이 출토된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

○ 이번 토론회는 둔산선사유적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지속가능한 역사문화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이날 토론회에는 토론참석자와 지역주민, 조규식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서철모 구청장, 박범계 국회의원, 집행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여종 (사)대전문화유산울림 대표가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임순정 (사)백제문화원 부원장과 송혜경 공주대학교 문화유산대학원 석사과정, 서윤아 서구문화원 사무국장, 김석봉 월평2동 주민자치회장이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 먼저, 발제자로 참석한 안여종 대표는 둔산선사유적지의 역사적 가치와 그동안의 발굴 성과, 활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주제발표에 나섰다. 또한 둔산선사유적지의 체계적인 보존 방안, 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등의 활용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이어진 토론과 질의응답에서는 상설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스템 구축, 전문가와 함께하는 대전 선사여행, 선사유적지 지속 관리 등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됐습니다.

○ 손도선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둔산선사유적지가 단순한 유적지를 넘어, 지역사회의 역사적 정체성을 반영하고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유적지 보존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둔산선사유적지를 서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