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연설, 2018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등 처리-

  서구의회(의장 김창관)는 4일 제247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19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비롯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18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보고, 조례안 등 3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는 전명자 김창관 의원이 공동발의한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등 18건의 조례안,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과 각종 계획안 등을 처리했다.

  5일부터 13일까지는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에 들어간다. 정례회 마지막날인 14일은 2019년도 예산안을 의결한 뒤 폐회식을 끝으로 3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

  서구의회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현장의회를 통해 책임지는 의정 함께하는 서구의회를 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