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회 서구의회(제2차 정례회)
대전광역시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12월 9일(월) 10시 00분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2차 위원회)
1.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주요업무보고
3. 202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4. 2025년도 서구의회 연간 회기운영계획 협의의 건
상정된 안건
1.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성영 의원 외 찬성의원 10인)
3. 202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서구청장 제출)
4. 2025년도 서구의회 연간 회기운영계획 협의의 건
(10시 01분 개의)
○위원장 최지연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6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금일 회의는 조례안 1건의 안건심사와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주요업무보고 및 202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25년도 서구의회 연간 회기운영계획 협의의 건을 심사하기 위하여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의사일정은 미리 배부해 드린 안대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대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성영 의원 외 찬성의원 10인)
(10시 01분)
○위원장 최지연 :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상정된 조례안을 발의하신 홍성영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영 의원 : 존경하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님, 홍성영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발의하고 존경하는 10인의 의원이 찬성하여 주신 의안번호 제4258호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2025년 상반기 행정기구 및 정원 조정 계획에 따라 행정자치위원회의 소관 부서 신설과 명칭 변경 사항을 반영하고 별지 서식인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선거의 입후보자등록신청서를 현행 제도 및 요건에 맞게 수정하고자 합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안 제25조에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부서명을 기획재정국 신설과 홍보담당관, 기획예산과의 명칭 변경 사항을 반영하여 직제순으로 표기하였고 안 별지 제1호서식에서 입후보자등록신청서를 접수하면 후보자 등록 접수증을 입후보자에게 배부할 수 있도록 서식을 변경하였습니다.
입법예고는 서구의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2024년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하였으며 제출된 의견은 없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존경하는 선배 동료 위원님들께서 원안대로 심사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지연 : 홍성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조례안에 대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은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현숙 : 전문위원 김현숙입니다.
의안번호 제4258호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지연 :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상정된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홍성영 의원님께서는 답변석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홍성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토론을 생략한 채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안번호 제4258호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홍성영 의원이 발의하고 10인이 찬성한 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2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서구청장 제출)
(10시 05분)
○위원장 최지연 :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주요업무보고와 의사일정 제3항 202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은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현숙 : 의안번호 제4254호 202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 202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검토보고서>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지연 :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의회사무국 소관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주요업무보고와 202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의회사무국장 김형철입니다.
연일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의회사무국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보내 주시는 최지연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주요업무보고와 2025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일괄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5년도 주요업무입니다.
<의회사무국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주요업무보고>
이상으로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2025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은 별도보관>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25년도 세출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지연 :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의회사무국장께서는 답변석에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다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다운 위원 : 예산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드릴게요.
먼저 보충설명자료 15쪽이랑 17쪽 묶어서 같이 질문드릴게요.
일단 보충설명자료 15쪽 중간 부분 보시면 증액사유 중에 두 번째 서구의회 홍보 영상물제작 신규사업 추가라고 돼 있어요. 홍보영상 제작이라고 돼 있는데 어떤 영상을 언제쯤 제작해서 어떻게 배포하고자 하는 계획을 갖고 계신지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지금 서구의회가 영상물이 제작이 안 돼 있어서 외국을 간다든가 이럴 때 보내 줄 수 있는 자료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영상물을 가급적 빨리 제작해서 외국이라든가 아니면 다른 기관 같은 데 갔을 때 우리 의회를 알릴 수 있는 그런 홍보 영상물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서다운 위원 : 그러면 외주 맡기는 형태인가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서다운 위원 : 수의계약하시는 형태인가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2,000만 원이기 때문에 수의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다운 위원 : 목적이 분명해야 2,000만 원 예산에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텐데 일단 목적이 어디에 포인트가 맞춰져 있는지 정확하게…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집행부 같은 경우도 서구를 알릴 수 있는 영상물을 제작해서 배부하고 또 홍보하고 있는데 의회 자체 내 의원님들 활동이라든가 의회를 알릴 수 있는 그런 영상물을 제작하려고 하는 겁니다.
○서다운 위원 : 뒤에 17쪽이랑 묶어서 같이 말씀드리면 홍보 광고료가 있잖아요. 광고료가 있는데, 이번에 집행부는 광고료를 상당수 증액했어요. 그래서 우리 의회도 만약에 구청의 흐름이 있었으면 같이 증액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앞에서 정말 처음으로 영상 홍보물을 제작한다고 하면 이 영상물을, 의회도 광고 송출할 수 있거든요, 방송사에서.
그래서 그런 걸로 묶어서 고민한 건가 싶었는데 그건 또 아닌 걸로, 예산서를 보면. 그래서 영상 제작하는 김에 광고까지 고려한 것은 없었는지에 대한 아쉬움이 있거든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광고료는 언론사에 지급되고 있는 거고요. 영상물은 별도로 제작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별도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서다운 위원 : 영상물을 제작한 김에 광고 송출도 우리가 법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거기에 대한 고민은 부서에서 하지 않으셨는지 궁금하거든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광고에 대한 것까지는 저희들이 고민을 못 했습니다.
○서다운 위원 : 제작하려고 하는 영상물의 콘셉트를 명확하게 해 주시고 이 영상물이 우리 지역사회에 광고를 통해 알려지는 게 좋은 건지 정말 해외 콘셉트로 간다고 하면 우리가 해외에 접점이 얼마나 돼서 2,000만 원이라는 예산이 해외 콘셉트로 가는 게 좋은 건지 주민에게 가는 게 좋은 건지 이런 것들을 다각도로 검토하셔서 처음 만들어지는 광고물답게 의미 있게 쓰였으면 좋겠거든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제작할 때는 이게 의회를 알리는 것이기 때문에 의원님들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주민들한테 우선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물이 될 거고요. 외국에는 그것을 외국어로 더빙해서 나가는 거기 때문에 주민들 위주로 하는 겁니다.
그리고 제작하는 과정에는 의원님들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서 의정활동이 충분히 주민들한테 홍보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서다운 위원 : 실은 지난주에 전 국민이 국회와 지방의회의 중요성을 느끼신 시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이런 시기에 지방의회가 어떤 일을 하고 얼마큼 의미가 있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 광고를 통해서 안내를 드리면 새롭게 주민들에게 와닿는 시점이 될 수 있으니까, 이번 예산에는 반영되지 않았지만 구청도 방송광고를 하고 있단 말이죠. 우리 의회도 방송광고를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예산이 얼마나 드는지 이런 것들을 검토해 보는 시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이것은 추후에라도 한번 검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좋은 말씀해 주신 것 저희들이 검토해서 추경에 반영할 수 있으면 추경에 반영해서 의회 홍보가 잘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서다운 위원 :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지연 : 수고하셨습니다.
신혜영 위원님.
○신혜영 위원 : 존경하는 서다운 위원님 질의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 영상물이 예를 들어서 아직 구체적인 제작 업체나 논의된 거는 없지만 의회를 알리는 영상물이니까 일단 한국어, 외국에 나갔을 때나 국외 나갔을 때 영어 관련된 제작도 가능한 건지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외국어는 영어를 넣어서 제작하는 걸로 그렇게…
○신혜영 위원 : 그러면 한글과 영어 2개 버전으로 나간다는 뜻인가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신혜영 위원 : 서다운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2,000만 원이면 적은 돈이라고 생각하면 적지만 사실 의회에서는 큰돈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역점을 두고 처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더 다른 지자체나 구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면서 좋은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해 줬으면 하는 당부말씀을 드리고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알겠습니다.
○신혜영 위원 :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보충자료 22쪽에 의회 청사 내 현수막 게시대 설치가 올라왔습니다.
이것 계획이 어떤 계획인지 말씀해 주시죠.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의회 본회의장에서 행사 같은 게 여러 번 있는데 보면 직원들이 단상에 올라가서 플래카드를 들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자동으로 내려와서 거기다 걸 수 있게 제작하려고 합니다.
○신혜영 위원 : 그럼 천장에서 현수막이 내려오는 그런 형태인가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내려오는 방법도 있고 또 본회의장 벽에 붙여서 하는 걸로 금액 300만 원 했습니다.
○신혜영 위원 : 본회의장 말고 동문 출입구에도 한다는데요. 그거는 어디 위치를 말씀하시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집행부하고 있는 현관 있죠. 거기에 보면 항상 플래카드를 걸 때 지저분하게 돼 있고 크레인 갖다 아니면 사다리 갖다 위험하게 하고 있는데 거기에 붙여서 하려고 하는 겁니다.
○신혜영 위원 : 요즘은 현수막이 토론회나 이런 것 할 때도, 물론 이제 보기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 천 현수막보다는 폐현수막 처리도 그렇고 해서 다른 형태의 알림 현수막으로 하고 있잖아요.
하다못해 LED라든지 또는 현수막을 하더라도 재생할 수 있는 그런 자연 친화적인 현수막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고민하시고 환경적으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알겠습니다.
○신혜영 위원 : 이어서 한 가지 더 질문하겠습니다.
참고자료 11쪽 지금 토론회 지원금이 많이 증액됐어요.
사실 본 위원이 8대나 9대 초에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저희가 토론회가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실감했었거든요.
근데 올해부터 의원님들의 열정과 많은 연구와 더불어서 토론회를 많이 진행하게 됐어요. 근데 사실 토론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표자나 토론자들에 대한 수당이나 이런 것들뿐만 아니라 참고할 수 있는 자료 준비가 엄청나게 많았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혹시 그때 그 자료가 의원님들한테 개별적으로 30부를 해 달라 또는 20부를 해 달라 해서 부리나케 전날 바인딩을 한다든지 출력을 한다든지 그런 것들이 있었는데 자료 준비 경비는 계상하고 있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그건 의정공통경비로 지출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토론회라든지 이런 것이 활성화되지 않고 또 시행 초기였기 때문에 직원들도 지원하는 과정에서 준비가 덜 됐는데 발표자 하시는 의원님들하고 사전에 협의를 충분히 해서 또 의정공통경비는 의원님들이 동의해 줘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상의드려서 그런 토론회에, 또 토론회라는 게 여러 가지 발표를 해서 주민들한테 미치는 영향도 많고 정책적으로 좋은 거기 때문에 그런 데 집행, 토론회 진행하는 과정에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신혜영 위원 : 의회사무국 모든 팀들 많이 애쓰셨는데 올 한 해 사실 토론회를 준비하는 정책지원관들이 많이 야근도 하고 그랬기 때문에 준비 과정에서 매우 많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국장님은 정책지원관들의 이런 준비 과정도 치하해 주시고 아까 말씀드렸던 자료 준비할 때 1층에 내려가 보니 사실 준비되어 있는 파일이라든지 이런 게 모자라서 급작스럽게 저녁에 사무용품을 사거나 발로 뛰고 힘들어 했던 모습을 보니 많이 안타까웠는데 충분히 경비를 준비해 놓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신혜영 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지연 : 박용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준 위원 : 올 한 해 의회사무국 직원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의원님들 보좌하느라 고생 많이 했고 내년에도 잘해서 진행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의하겠습니다.
6페이지 근조기 위탁운영비가 새로 신설됐어요, 320만 원. 여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그동안은 애경사가 있을 때 우리 직원들이 근조기라든가 축하기 같은 것을 장소에 갖다 줘야 되는 경우가 있었고 특히 휴일 같은 때도 그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직원들이 나와서 거기에 갖다 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행부 같은 경우도 예산을 세워서 그렇게 하고 있고 저희들도 우리 직원들 휴일에 충분히 쉴 수 있게 그런 차원에서 예산을 반영해서 용역을 주려고 하는 겁니다.
○박용준 위원 : 그러면 올해 근조기를 누구 위주로 전달했습니까? 갖다 줬어요, 행사장이나 아니면 장례식장이나 이런 데?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집행부에 애경사 있는 것…
○박용준 위원 : 아니, 그러니까 집행부라고 얘기하는데…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직원들 애경사.
○박용준 위원 : 아니, 그러니까 이 근조기를 어느 의원들 거를 주로 했냐 이 얘기를 물어보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서구 의장님 거죠.
○박용준 위원 : 의장님?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박용준 위원 : 그러면 나머지 의원들 근조기가 있으면 같이 움직이는 겁니까, 같이 갖다 주는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의장님…
○박용준 위원 : 아니, 그러니까 의장님 것만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의원님들도 근조기가 있으면 같이 전달하냐 이 얘기예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그거는 저희들이 거기까지는 검토를 안 했고요.
○박용준 위원 : 아니, 검토를 해야지.
안 그렇습니까, 국장님?
다른 의원님들도 마찬가지로 근조기나 이런 게 있으면 전달할 때 같이 가져가면 되잖아요, 만약에 의원님들이 한다고 하면.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그것은 저희들이 선거법이라든가 한번 검토해서…
○박용준 위원 : 아니, 그럼 의장님은 선거법 안 걸리고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단체장은 할 수 있습니다.
○박용준 위원 : 그러면 나머지 의원님들은 근조기 하는 게 선거법 걸립니까?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그건 제가 검토를 못 해서…
○박용준 위원 : 아니, 그러니까 내가 보기에는 의원님들도 근조기를 하면 선거법에 안 걸리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다른 의원님들도 근조기를 만든 게 있으면 의장님 것 가져갈 때 같이 전달해서 같이 갖다줄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취하세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말씀해 주신 것은 저희들이 검토해서 별도로 논의하는 시간 갖겠습니다.
○박용준 위원 : 왜냐면 다른 의원님들도 그렇게 할 수 있는 분이 계시면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산 범위에서 할 수 있는 범위가 있는지 검토해서 별도로 보고하는 시간 마련하겠습니다.
○박용준 위원 : 아니, 국장님, 의장님 근조기 갈 때 다른 의원님 것 있으면 같이 묶어서 갖다 드리면 되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전달할 때, 배달할 때.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하여튼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용준 위원 : 그래요.
14쪽 영상홍보물 제작 관련해서 신규사업인데 영상이 나오면 영문판하고 한글판 이렇게 해서 만든다고 하는데 영문판 만들면 과연 우리가 외국에 얼마큼 전달될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제가 듣기로는 전년도에도 베트남이라든가 몽골을 갔는데 서구의회를 알릴 수 있는 영상물이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한 군데를 가더라도 그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홈페이지에 또 올려놓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박용준 위원 : 그러면 이 영상물이 제작되면 각 동에서도 같이 틀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지금 구청 홍보는 각 동에서 영상을 돌리고 있어요, 동사무소에서. 같은 계획을 갖고 있나 물어보는 거예요, 이 영상을 제작했을 때.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그것은 저희들이 거기까지는 검토를 안 했고요.
그런 것까지 집행부에서 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검토해서 의회가 홍보물 제작하면 충분히 많이 홍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용준 위원 : 영상물 제작하는 데 있어서 어차피 수의계약을 하신다고 하는데, 2,000만 원 이하이기 때문에, 업체들을 잘 선정해야 될 것 같고 퀄리티가 좋은 업체를 선정해서 영상물이 잘 나올 수 있도록 지혜롭게 처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박용준 위원 : 이어서 계속 질문하겠습니다.
의회 들어오면 1층에 전광판이 있어요. 전광판 영상 돌아가는 게 몇 개 돌아가고 있는지 알고 계세요, 국장님?
몇 개 화면이 돌아가고 있는지.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총 17개가 돌아가는 걸로…
○박용준 위원 : 내가 알기로는 내가 봤을 때 15개 돌아가는 걸로 확인됐거든요, 제가 체크했을 때.
국장님도 보셨죠, 제가 체크하고 있는 것?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그때 말씀해 주시고 일부…
○박용준 위원 : 내가 불러드릴게요, 국장님.
침수지역을 시작으로 해서 미래정책 연구용역 7월 것을 내보냈고요. 미래정책 학술보고회도 생애주기별 안전에 관한 것도 내보냈어요. 그리고 자치법규연구회는 5월 월례회를 내보냈고 운영위원회 회의하는 것을 내보냈고 경제복지 회의하는 것 내보냈고 도시건설위원회 내보냈고 서구민 장기자랑 그것 내보냈고 서구의회 청렴교육 내보냈고, 참여문화 확산 토론회 정인화 의원 것 내보냈고 선사유적지 손도선 의원 토론회 내보냈고 숯뱅이 문화계승 서다운 의원 것 내보냈고, 한중청소년 국제 축구대회 내보냈고 용촌동 피해복구지역 영상 내보냈고 돌봄서비스 종사자 교육 내보냈어요.
올해 우리가 토론회를 한 게 여덟 분이 하셨어요, 의원님들이.
서다운 의원님 숯뱅이두레 문화계승하고 둔산 선사유적지하고 정인화 의원 자원봉사자 참여문화 확산 이 3개만 지금 내보냈고 나머지 의원들 한 것은 내보내지 않고 있어요.
왜 이렇게 됩니까, 지금?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저희들이 지금 의회 회기 하고 있고 그래서.
○박용준 위원 : 어떤 거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지금 본회의 하고 있고 해서…
○박용준 위원 : 본회의?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하면서 영상물을 제작해야 되는데 직원들 시간이 부족해서 9월 10일 자까지인가 9월 20일 자까지 영상을 올렸는데 회기가 끝나면 순차적으로 그렇게…
○박용준 위원 : 아니, 국장님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는 지금 영상물이 5월 것 올라갔고 7월 것 올라갔는데 시간이 없다고 하는 게 말이 되냐고요.
그리고 나머지 의원님들 것 왜 빼먹었어요, 9월에 하고 10월에 했는데.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지금 9월 20일 자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박용준 위원 : 9월 20일부터 빼먹어서 9월 20일 서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관련해서 토론회 한 것하고 신혜영 의원님이 하신 지속 가능한 3대 하천 조성 방안하고 최지연 의원님이 한 반복되는 재난, 대전 서구 회복탄력성 강화, 신진미 의원 드론 분야 활성화 방안, 서지원 의원 노루벌 반딧불이 서식처 보존 이것 왜 안 돌립니까?
차별하는 겁니까, 지금?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차별은 아니고요. 직원들이 제작하는 시간적인 것 때문에…
○박용준 위원 : 아니, 그러니까 제작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립니까, 지금?
우리가 지금 프로그램도 다 돈 주고 사서 쓰고 있잖아요, 영상 프로그램.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제가 한번…
○박용준 위원 : 왜 차별하고, 의원들 차별하는 겁니까, 지금 이게?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차별은 없고요.
○박용준 위원 : 그럼 왜 이렇게 했어요, 지금?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아까 말씀드렸듯이 제작하는 과정에 시간상 문제 때문에 그랬던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들이 적기에 홍보될 수 있도록 직원들하고 더 얘기해서 적기에 홍보될 수 있는 방안…
○박용준 위원 : 그럼 이것 주무관이 마음대로 이렇게 영상 막 올립니까?
누가 관리하는 겁니까, 이거 영상?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영상 올리는 것은 팀장까지 해서 올리…
○박용준 위원 : 그럼 팀장이 결재받습니까, 이거?
팀장님, 결재받아요, 이것?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저희들이 적기에 홍보될 수 있도록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준 위원 : 제가 이렇게 얘기를, 나도 이거 몰랐어요, 사실은.
그래서 저번 주 월요일에 내가 하나하나 체크한 거예요.
국장님 보셨죠?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봤습니다.
○박용준 위원 : 이것 돌아가는 것. 느낌이라는 게 있다고요, 느낌.
관리 잘하시고요. 예?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박용준 위원 : 하나 더 부탁할 것은 우리가 이게 예를 들면 한 프레임이 20분이라고 하면 10개 화면을 돌린다고 하면 2분씩이라도 쪼개서 딱딱 넣어 주시란 말이에요.
그리고 화면 올라오는 것 캡처해서 결재받고, 그게 조직 관리하는 것 아니에요?
뭐가 올라가는지도 모르고 뭐가 캡처돼 있는지도 모르고 의회 자체도 안 돌아가고 있는데 어떻게 홍보, 이거 뭐 주먹구구식 홍보하려고 하는 겁니까, 지금 이게?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체계적으로 적기에 홍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용준 위원 : 국장님, 부탁드리는 건데요. 영상 올릴 때 20분이면 10개를 올린다고 하면 2분이든 1분 30초든 그렇게 영상 만들어서 동일하게 올려 주시고요.
우리가 행사가 많으면 전에 했던 것 빼 가면서 새로 올리고 업로드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 취해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그러겠습니다.
○박용준 위원 : 잘 부탁합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박용준 위원 : 보충자료 25페이지 프롬프터 구입 관련해서 이거 프롬프터가 꼭 필요한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그게 저희들이 내년도에 영상도 제작하고 의원님들이나 의장님이나 대외적으로 어떤 인터뷰라든가 이런 것을 할 때 충분히 활용될 수 있는 그런…
○박용준 위원 : 아니, 프롬프터 이거 노트북으로 해서 노트북 띄워 놓고 하면 안 됩니까? 노트북 돌려 놓든지 해서?
노트북에 워드 쳐서 올려 주면 되잖아요. 굳이 프롬프터가 있어야 할 그런 게 있습니까, 이게?
어차피 글자 올라가는 거잖아요. 인터뷰할 때 앞에 두고 화면에 글자 올리는 거잖아요.
아니, 그러면 TV에 노트북 연결이든 뭐 연결해서 올려 주면 되지 굳이 프롬프터가 필요하냐 이 얘기예요, 지금.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이것은 장소에 구애 없이 바깥에서도 할 수 있고 컴퓨터가 없는 장소에서도 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쓰임이 많습니다.
○박용준 위원 : 아니, 그러면 노트북 갖고 가서 글자 올려 주는 건데 굳이 신규사업으로 해서 790만 원, 800만 원돈을 프롬프터 구입한다고 하는데…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산 세운 것의 가치보다 더 높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더 찾아보겠습니다.
○박용준 위원 : 하여튼 고민 좀 한번 해 주시고요.
신규사업 올라온 것 영상 2,000만 원, 프롬프터 또…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근조기.
○박용준 위원 : 근조기 전달하는 것, 하여튼 이런 것 신규사업인데 잘 좀 하고 또 1층 전광판 영상 관련해서 홍보팀장이 결재받고 홍보 띄우는 것 캡처해서 어떤 화면이 올라가 있는지 정리해서 그렇게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알겠습니다.
○박용준 위원 :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지연 : 신혜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혜영 위원 : 존경하는 박용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1층에 영상 화면 본 위원은 조금 다른 생각이 있습니다.
이게 사실 날짜는 순서대로 되었지만 사실 저희 의원님들이 토론회를 생각보다 갑자기 급하게 그리고 날짜가 연이어서 촘촘하게 많이 진행이 됐습니다.
사실 하반기에 이렇게 많이 됐기 때문에 내년에는 조금 여유 있게 고민하면서 의원님들 날짜, 물론 토론자들과 발표자들 일정에 맞춰야 되긴 하지만 쏠림 현상이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의원님들이 아마 다 그렇게 생각하셨던 것 같아요.
일단은 화면 관련된 것은 최대한 적게, 짧게 화면을 축약하다 보면 의원님들의 토론회 내용이나 그런 것들이 잘 전달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나 이런 것들을 개수로 해서 몇 개를 띄우는 것보다는 사실 조금 의미 있는 내용들을 담아야 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조금 늦어지는 부분은 이번 분기에는 사실 쏠림 현상 때문에 늦어졌던 것이 있었던 것 같고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박용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조금씩 서둘러서 모든 의원님들의 토론회 모습을 시기적절하게 송출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반기 때 토론회 내용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책지원관 그리고 영상 하시는 홍보팀 늘 늦게까지 애쓰는 것 의원님들이 보고 있었고요.
일단은 조금씩 내용들에 대한 것들 준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다른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보충자료 24쪽 노트북 내구연한 지나서 대체구입하게 됐죠?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신혜영 위원 : 사실은 지금 의회 노트북을 사용하시는 의원님들이 몇 분 안 되세요.
그 이유는 내구연한이 경과할 정도로 노트북의 사양이라든지 무게라든지 현실적으로 맞지 않았어요. 지금 다들 슬림하고 사양들도 높은데 노트북 내년에 만약에 대체구입하게 된다면 시중에서 우리가 많이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든지 의원님들이 원하시는 노트북의 사양들을 검토해 주셨으면 하는데요. 이것 언제 정도에 노트북 대체하는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산이 성립되면 바로 집행해서 빨리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신혜영 위원 : 이것도 그냥 어떤 업체를 선정하기보다는 의원님들이 자주 사용하는 것들 그리고 현재 나와 있는 사양 중에서 그래도 가격 비교 잘하셔서 대체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노트북은 의원님들이 사용하시는 거니까 의원님들이 예산 범위 내에서 사양을 결정해 주시면 그걸 구입하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신혜영 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지연 : 수고하셨습니다.
정현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현서 위원 : 정현서입니다.
보충설명자료 6쪽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아까 질의가 있었는데요. 근조기, 축하기 해서 이번에 320만 원 예산을 최초로 계상했는데 직원분들이 그동안 사실 고생을 많이 했어요. 근조기나 축하기를 직접 배달하고 또 수거까지 하느라 고생 많이 하셔서 예산은 잘 올리셨는데 여기 보면 예산 금액에서 축하기는 관내는 4만 3,000원이고 근조기는 관내가 3만 5,000원이고 축하기 관외는 5만 3,000원, 근조기도 똑같이 5만 3,000원입니다. 그런데 축하기, 근조기 관내는 왜 이렇게 몇천 원 금액 차이가 나는지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축하기는 당일 현장에 가서 2시간 동안 대기했다가 또 회수해야 하기 때문에…
○정현서 위원 : 축하기는 주로 언제 사용하죠?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주로 결혼식이죠.
○정현서 위원 : 결혼?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그러다 보니까 금액이 차이 나는 겁니다.
○정현서 위원 : 근조기는 1박 2일이나 이런 식으로 있다가 수거한다 그 말씀이시죠?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정현서 위원 : 답변 감사하고요.
그다음에 14쪽, 15쪽에 보면 위원님들이 아까도 질의하셨는데 영상물 제작물 2,000만 원 올라왔습니다.
우리가 작년에 베트남에 공무출장을 갔을 때도 사실 그때 베트남 박장시에서는 박장시 홍보물에 대한 영상을 제작해서 저희들한테 띄워 줬고 그때 그걸 보면서 저희들이 많이 난감했었던 건 사실이에요.
우리가 그런 영상 자료를 준비를 안 해서 의장님 플러스 같이 방문했던 의원님들이 좀 곤란했었는데 이번에 마침 이 영상물 제작을 하기 위해서 2,000만 원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정말 순수한 우리 의회 홍보물로만 영상물을 제작할 건지 아니면 우리 서구를 홍보할 수 있는 영상을 가미할 건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해 주시고 이게 뭐 기관 방문이라든가 아니면 우리가 외국에 나갔을 때, 자매도시 갔을 때 영상물을 보여줄 때는 의원님들만의 홍보뿐 아니라 서구도 홍보할 수 있는 것을 가미하면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리고 서구 의원님들 임기가 이제 1년 반 남았어요. 1년 반 남았는데 1년 반을 이걸 사용하고자 영상물을 제작한다면 그다음 의원님들이 오셨을 때 그 영상물을 가지고 해외에 가서 송출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맞지 않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영상물에서 기본적으로 우리가 제작을 했다고 하더라도 거기 의원님들이나 의장님 얼굴이 들어가기 때문에, 인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것 빼고 나머지 기본적인 것은 다음에 제작할 때 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제작해 놓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현서 위원 : 한 번 제작을 했으면 그대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그다음에 다시 예산 세워서 업그레이드시키고 그렇게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정현서 위원 : 아무튼 영상물 제작할 때 그런 부분까지 잘 감안하셔서 또 의회 직원들뿐 아니라 의원님들도 한 번 더 영상물을 검토하고 제작하는 게 좋지 않겠나 하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제작하는 과정에는 당연히 의원님들이 검토해 주시고 중간 보고회라든가 최종 보고회 같은 것을 거쳐서, 또 기획할 때도 어떻게 서구까지 포함해서 서구의 자연 자원이라든가 자원까지 들어가서 해야 되는 건지 이런 것은 사전에 상의드리고 기획이 완료된 다음에 추진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정현서 위원 : 그렇게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충설명자료 24쪽입니다.
24쪽에 보면 의원실 파티션 구입 해서 2식이라고 돼 있는데요. 제가 사실은 파티션으로 앞을 가리는 걸 싫어해서 경복위원장 시절에 파티션을 설치했었는데 그때 당시에 저는 그게 답답해서 철거한 적이 있어요.
그렇게 철거를 하면 파티션은 그냥 폐기처분합니까 아니면 보관했다가 다시 사용합니까?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지금 저희들이 보관한 것이 없기 때문에…
○정현서 위원 : 없어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정현서 위원 : 그러면 그때 당시에 그것은 얼마 사용을 안 했는데 폐기처분했다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지금 보관돼 있는 것은 없고요. 파티션이 규격이 다 다르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말씀해 주신 필요 없어서 설치를 못 하고 그런 경우 그렇게 되지 않게, 예산 낭비가 되지 않게 신중하게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현서 위원 : 그때 당시 파티션을 제가 철거해 달라고 했을 때 저는 지하 창고나 어디에 보관하는 줄 알았더니 그러면 완전히 파손 처리해서 폐기처분했어요?
그때 당시 한 2년밖에 사용 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의정팀장 류옥화 방청석에서 - 직원들이 늘어나서 직원들 책상에…)
○정현서 위원 : 직원용으로 사용을 했다 그 말씀이시죠?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활용했다고 합니다.
(○의정팀장 류옥화 방청석에서 - 직원이 증가해서 그렇게 활용했습니다.)
○정현서 위원 : 그렇게 활용했다 그 말씀이시죠?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정현서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지연 : 신혜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혜영 위원 : 국장님, 지난번에 상임위별로 연수를 가다가 차량이 굉장히 위험했던 경험을 했었는데 아시죠?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신혜영 위원 : 이번 대형버스가 의회에 언제쯤 오나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6월 전에 납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혜영 위원 : 그러면 지금 현재 쓰고 있는 버스 위험 소지나 사고 위험에 관련된 정비 다 하신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지금 운행하고 있는 버스는 지난번에 다 수선해서 고쳐서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혜영 위원 : 사실은 정말 위험했습니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정비를 했다고 타고 갔는데도 차가 서 버려서 굉장히, 그게 만약에 도로에서 잘못됐으면 의원님들이 되게 위험했을 경우가 생겼는데 이런 것도 완벽하게 처리됐는지 궁금했고요.
그리고 2024년도도 마찬가지지만 25년도에 사실 여러 가지 경기가 힘들면서 구청 예산도 그렇지만 의회 예산에서 많이, 그렇게까지 넉넉하지는 않게 예산을 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작년이나 올해까지 공통경비 관련해서 계획이 없이 갑자기 사용되는 금액들이나 이런 것들 조금, 계획 없이는 아니겠지만 과다하게 갑작스럽게 사업이 시행되면서 쓰게 되는 공통경비가 있었어요.
그래서 작년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1년에 월별이라든지 연중계획을 촘촘하게 짜 달라고 얘기했는데 공통경비 이번 24년도에 특별하게 문제가 되거나 그런 건 없었죠?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아직 집행하는 데 문제가 되고 문제성 있는 걸 집행한 적은 없습니다.
○신혜영 위원 : 운영비나 일반수용비 같은 경우도 어떻게 보면 25년도에 증가가 되고 있는데 촘촘하게 예산 들여다 보시고요.
올 한 해 모든 팀들 애쓰셨고요. 특히 의회사무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구청과 다른 특별한 업무들, 지난번에 행감 때도 얘기했듯이 의회에서의 특성 또는 의회의 본연의 업무들 보조하고 있는 팀들, 팀원들 사기가 떨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국장님 그러면 어찌 됐든 새롭게 25년도에 예산과 더불어서 그리고 심리적으로 사기를 높일 수 있게 그런 것도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충분히 반영해서 직원들이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게 또 의원님들이 의정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저희들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혜영 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지연 : 서다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다운 위원 : 저도 몇 가지 추가질문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앞서 많은 위원님들께서 말씀 주신 부분이긴 한데 근조기 부분이요. 관리용역비로 맡기는 게 그동안 왜 이렇게 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본청도 이번에 본예산에 세운 부분인데요. 다만 궁금한 것은 본청은 이번에 1,200만 원 정도 계상했어요.
같은 단체장인데 규모를 우리가 어떻게 예측해서 본청보다 4분의 1 수준밖에 계상을 못 했는지 궁금하거든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그것은 직원 수 대비해서 하다 보니 그렇게 계상된 겁니다.
○서다운 위원 : 그런데 우리 의장님께서 의회 소속 직원에게만 근조기라든지 축하기가 가는 게 아니고 실은 똑같이 구민 대상 혹은 본청에서도 해당되면 의장님도 본청 직원들에게 가게 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수요 예측이 너무 적은 것 같은데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산 성립한 것은 직원 수 대비해서 계상했는데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선거법상으로 저희가 다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금액에 대해서는 좀 더 다시 검토해서 증액해야 되는 사유가 있다면 증액 반영하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서다운 위원 : 저희도 방문할 때가 많은데 가면 국회의원님 것도 있고 청장님, 우리 의장님 것 있는지 꼭 한번 확인하잖아요. 그럼 대부분 청장님 것 있으면 우리 의장님 것도 있어서 거의 동일하게 같이 가는데 수량 차이가 너무 나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운영해 보시다가 부족분이 생기면 본청에 확실하게 어필해 주셔서 의장기가 많은 구민들 혹은 직원분들께 갈 수 있게 해 주시고, 하나 더는 앞에서 신혜영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인데 본회의장 현수막 게시대 설치 예정이라고 하셨잖아요. 본청도 이번에 현수막 게시를 LED로 전환하겠다고 해서 5,800만 원 예산을 세웠었어요.
그래서 그런 본청에서의 전환 기조가 있으면 우리도 비슷한 형태 혹은 내용을 맞춰서 같이 가야 두 번 리모델링하는 경우가 없으니까 그 부분은 기조를 확인하셔서 같이 가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프롬프터 말씀드릴게요.
이게 실은 몇 년 전에 본회의장에서 우리가 건의안, 5분 발언 할 때 시선 처리가 어렵다고 해서 프롬프터를 적용하려다가 그게 현장에서 적용이 어려워서 LED 화면을 배치를 전환하면서 활용하고 있거든요, 현재.
근데 그때 예상했던 프롬프터의 가격과 지금 말씀하시는 프롬프터의 가격 차이가 많지 않아서 본회의장용과 지금 말씀하시는 건 이동형이라서 조금 컴팩트할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비용 차이가 크지 않아서 ‘이렇게 비싼 것을 다른 데도 쓰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본청도 프롬프터 지금 쓰고 있을 것 같기는 한데 거기는 이동형은 아닐 것 같단 말이죠. 그래서 이게 업체랄까 아니면 대상 기기를 추려서 비교 검토는 면밀히 되셨는지, 비용이 크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산 집행할 때 소중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성능이라든가 여러 가지 검토해서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다운 위원 : 그때도 저희가 예산은 세웠지만 토론이라든지 현지 확인 같은 걸 거쳐서 이거는 그렇게 쓰면 예산 낭비겠다는 결단을 내려서 예산 사용하지 않고 그냥 LED 전광판 쓰는 걸로 결정을 했었거든요.
이것도 새로 시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대상 기기를 확인하고 주변에 쓰고 있는 데를 잘 확인해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또 우리가 잘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충분히 반영해서 하겠습니다.
○서다운 위원 :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지연 : 수고하셨습니다.
오세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세길 위원 : 오세길 위원입니다.
위원님들이 근조기, 축하기를 많이 얘기하시는데 존경하는 박용준 위원님이 의장님 것 갈 때 의원들 것까지 얘기할 정도면 굉장히 근조기나 축하기의 중요성을 얘기하는 거예요. 대표성, 의장님이 대표성을 가지고 우리를 대신해서 가는 걸로 보는데 지금 우리 근조기 현황을 알고 싶어요.
몇 개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축하기는 1개 있고요. 근조기는 큰 것 2개하고 작은 것 2개 있습니다.
○오세길 위원 : 축하기하고 근조기는 좀 다른데 축하기는 한 시간 정도 사용하고 이동하고 그렇기 때문에 관리하는 사람이 빨리 이동하기 위해서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저는 찬성합니다. 잘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축하기 같은 경우도 관내, 관외가 있죠. 제주도도 갈 수 있어요. 그렇죠?
그래서 그런 경우 때문에 하나 가지고는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충분히 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유지관리를 맡기는 거거든요.
그렇게 하고 근조기 같은 것은 관내, 관외 거리도 있지만 3일장, 4일장, 5일장 이런 식으로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수요나 여러 가지 활용, 유지관리의 필요성을 느낀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적으면 확대해야 된다는 것도 있고 그다음에 저도 같이 조문이나 축하하는 데 가 보면 청장기도 있고 시장기도 있고 쭉 있어요. 근데 우리 기가 없는 경우를 저도 봤거든요.
근데 우리가 가는 데는 자생단체나 구민이나 여기에 어느 정도 축하도 하고 조의도 표하기 위해서 하는데 우리는 직원이나 의원이나 이런 식으로 대상이 축소돼 있으면 우리가 상대하는 것은 구의장으로서 의원들을 다 대표하다 보면 전체 구민을 대상으로 대상이 확대도 필요하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유지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이걸 최대한 활용해서 우리 의원을 대표하는 의회기가 여러 구민들한테 효율적으로 사용되게 하는 것을 종합적으로 해서 1년에 몇 번, 월에 몇 번 이런 것을 통계를 내셔서 그렇게 하셔야 된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오세길 위원 : 그리고 27페이지 우리 의원들 20명에 대한 정책개발비나 의정자료라든지 토론이라든지 이게 다 20명을 대상으로 돼 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오세길 위원 : 근데 전에 보면 한 사람도 있고 안 한 사람도 있어요. 안 한 사람들이 하기 싫어서 안 한 게 아닙니다. 그게 제대로 얘기가 돼 있지 않고 계획이 어떤지 홍보가 안 돼 있고 스케줄을 맞춰서 하고자 해도 그게 안 맞아서 그런 경우도 많아요, 정책 팀 구성하는 것도 역시 그랬고.
그러면 이런 부분에서 안 한 사람이 있는데 예산은 다 사용한 겁니까, 남았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산은 다 사용했고요. 의정공통경비에서 일부 추가 희망하시는 분이 있어서…
○오세길 위원 : 그러니까 다른 의원들은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은 다 했잖아요. 그러니까 공평하게 사용이 안 됐다는 거예요, 의지하고 다르게.
하기 싫어서 그런 게 아니라 그런 것들이 사전에 얘기되고 스케줄도 짜고 협의가 돼 있으면 똑같이 할 수 있었다 이 말이에요.
그리고 이런 것들이 지금 박용준 위원님이 얘기하는 홍보하는 LED 전광판도 똑같은 얘기예요. 모든 의원 20명이 다 공통하게 배당이 되고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첫째 중요한 것이다 그런 얘기입니다.
구민들을 위해서 다 똑같이 주민을 대표해서 하기 때문에 다 하고자 하고 하려고 해요. 그래서 그런 기회가 상실되지 않도록 사전에 얘기하고 사전에 미리 스케줄 해서 예산이 골고루 배분돼서 사용하도록 당부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알겠습니다.
○오세길 위원 :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전과 다르게 의정활동 하는 방향이 새로 생기고 이런 게 많게 됐기 때문에 토론회라든가 또 주민 의견 수렴하는 의정활동을 하시는 게 여러 가지로 다양해졌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그런 것도 저희들이 같이 정립해서 의원님들과 상의해서 지금 의견 주신 것과 같이 사전에 스케줄 같은 것도 조정해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오세길 위원 : 그렇게 하시고 불만이 없도록 예산을 똑같이 배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지연 :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정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강정수 : 강정수 위원입니다.
앞서 존경하는 위원님들 많이 말씀 주셨는데 근조기 이번에 본청도 1,100 올라오고 저희도 올라왔는데 산출기초가 같네요, 내용이. 본청이랑 같은 업체 하시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같이 하려고…
○부위원장 강정수 : 본청하고 같이 할 때, 그러면 본청 것 갈 때 저희 것도 같이 맡겨서?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부위원장 강정수 :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노트북 구입이나 프롬프터 구입이 있는데 노트북은 아시다시피 내구연한 얼마나 됐죠?
18년도에 산 거죠?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6년.
○부위원장 강정수 : 컴퓨터 내구연한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내구연한은 있겠지만 프로그램 업데이트되면서 계속, 그런데 지금 가지고 있는 노트북도 아시겠지만 배터리도 없고 외부에서 교육 나가거나 그럴 때는 쓸 수도 없어요.
항상 본청에도 강조드리는 거지만 비교분석 잘 하시고 또 저희가 브랜드는 못 쓰게 돼 있죠? 삼성이나 일반 브랜드는 못 쓰게 돼 있죠? 조달로만…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조달 등록…
○부위원장 강정수 : 조달 등록으로만 쓸 수 있게 돼 있죠?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조달 구입하는 걸로.
○부위원장 강정수 :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부위원장 강정수 : 쓰실 때 저희도 물론 말씀은 드리겠지만 컴퓨터 잘 아는 직원들이 있을 거예요.
사양이나 기능적인 면에서 자문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같이 협의해서 좋은 걸로 구입했으면 좋겠고 프롬프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 이동형 프롬프터 말하는 거죠, 아까 말씀하신 취지가?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부위원장 강정수 : 이동형 프롬프터, 근데 저희가 이동이나 야외에서 할 건수가 많이 있을까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영상 제작할 때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강정수 : 여러 가지 시도는 좋은데,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것 본회의장이고 계속 사용계획은 어디까지 가지고 계실까요? 야외하고 인터뷰하고 또.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우선은 야외나 주로 인터뷰할 때 사용하려고 구입한 거고요.
○부위원장 강정수 : 인터뷰?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또 영상 제작할 때도 인터뷰가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부위원장 강정수 : 아무튼 뭐 아직 구입한 건 아니지만 구입한다고 하면 활용 방안에 대해서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게 좋겠고요.
물품 구입할 때 조달 물품 비교분석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정수 :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지연 :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말씀 주셨는데 신중하게 검토하시기 바라고요.
노트북 같은 경우는 사양이나 여러 가지를 고민해서 예산을 계상한 겁니다. 의원님들께서 사용하실 수 있게 부서와 팀장님들이 노력해서 금액만큼 해서 계상한 거니 알아주셨으면 좋겠고요.
오세길 위원님 아까 질문하신 토론회 과정도 올해 20명의 토론회 비용을 계상했으니까, 그런데 우리 집행부에서 그 내용을 스케줄을 짜서 할 수 있는 방향은 아닌 것 같아요. 토론회는 본인들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해서 신청하시면 될 것 같고요.
국장님, 홍보영상물 많은 위원님들이 염려되는 부분, 방향 여러 가지 짚어 주신 것 같은데 대전시에는 영상물을 만들어서 홈페이지에 올려서 그동안 해 왔던 기록물로 관리하고 있더라고요.
아까 정현서 위원님께서 1년 반 정도 영상물을 예산을 집행하는 게 맞냐는 고민을 해 주셨잖아요. 그러니까 이것을 만들어 놓고 어느 정도까지 저희가 이걸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지 고민을 많이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영상물을 제작할 때는 우리가 이걸 해외에 나가서 보여 주기 위한 목적은 아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위원장 최지연 :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은 더빙해서 충분히 쓸 수 있으니 의회에 대한, 의원님들에 대한 홍보영상 이런 쪽으로 고민을 많이 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한 가지, 우리 홍보팀이 굉장히 일이 많아요. 아까 박용준 위원님께서도 여러 가지 고민되는 부분 말씀을 주셨는데 사전에 충분한 검토가 필요해 보이는데 계약직원 정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디자이너들이 영상 하나를 만들거나 할 때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하나를 만들더라도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저희가 볼 때는 간단하게 볼 수 있지만 하나를 하기 위해서 굉장히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용역이나 이런 것을 맡기거나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함께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지연 : 우리 주무관들, 정책지원관들 항상 열심히 하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10월에 특히나 행사가 많으면서 현장에 나가는 경우가 많다 보니 그것을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우리 직원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업무 경감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국장님께서 한번 논의를 같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지연 :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질의답변이 모두 종결되었으므로 계수조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은 정회를 한 후 간담회에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간담회 개최를 위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4분 회의중지)
(11시 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지연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계수조정 내역에 대하여 전문위원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현숙 : 전문위원 김현숙입니다.
간담회에서 협의된 2025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중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계수조정 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계수조정 내역은 1건으로 프롬프터 구입 790만 원을 삭감하였으며 삭감액은 내부유보금으로 전액 증액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계수조정 내역 보고를 마칩니다.
○위원장 최지연 :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이 보고한 계수조정 결과에 대해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안번호 제4254호 202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간담회에서 협의된 바와 같이 계수조정한 부분은 계수조정한 대로 수정가결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수정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2025년도 서구의회 연간 회기운영계획 협의의 건
(10시 34분)
○위원장 최지연 : 이어서 의사일정 제4항 2025년도 서구의회 연간 회기운영계획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정된 안건은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기본 조례 제19조에 따라 2025년도 회기운영 기본 일정을 정하기 위하여 의장이 우리 위원회에 협의요청한 사항입니다.
연간 회기일수는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기본 조례 제18조에 따라 정례회와 임시회를 합하여 100일 이내로 하도록 규정하는바 총 6회, 84일의 일정으로 계획하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배부하여 드린 자료를 참고하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토론을 생략한 채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2025년도 서구의회 연간 회기운영계획 협의의 건은 배부해 드린 자료와 같이 원안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5년도 서구의회 연간 회기운영계획 협의의 건은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금일 상정된 안건이 모두 처리되어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운영위원회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 올 한 해 운영위원회를 위해 힘써 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원만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2025년도는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시고 의원님, 직원분들 모두 뜻하시는 일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6분 산회)
○출석위원 7인 |
최지연강정수박용준오세길 |
서다운신혜영정현서 |
○출석위원 아닌 의원 1인 |
홍성영 |
○출석공무원 6인 | |
의회사무국장 김형철 | |
의정팀장 류옥화 | |
운영지원팀장 허철성 | |
의사팀장 김수경 | |
정책지원팀장 정은숙 | |
홍보팀장 김은정 |